분류 태국 태국서 총탄 19발 맞고 숨진 외국인...위조 여권으로 입국 작성자 정보 작성자 베트남여기저기 작성일 2022.02.09 16:4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출처=PPTV 지난 4일 밤 태국의 관광명소 푸켓 소재 '비치프런트 푸켓(Beachfront Phuket)'에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살해된 인도계 캐나다인 남성이 위조 여권으로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. 이 남성은 이날 밤 2명의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19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. 이후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맨들립 싱(Mandeep Singh)이란 이름을 가진 캐나다 여권으로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.하지만 지문 기록에서 나온 진짜 이름은 지미 싱 샌드후(Jimi Singh Sandhu)인 것으로 밝혀졌다. 태국 경찰에 따르면, 그의 지문은 캐나다 당국이 지명 수배한 용의자의 지문과 일치했으며, 태국에 입국 시 위조 여권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. 입국 당시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개인 전용기로 말레이시아를 통해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 남성을 습격한 용의자 2명에 대한 국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. 태국 현지 언론들은 이 남성의 사망을 두고 범죄조직단체 간 벌인 범행으로 보고있다. 출처 : 아세안 데일리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 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