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에서 제공되는 일본식 온천 리조트 3개소

1. 중부 투어-티엔 훼 지역의 Kawara My An Onsen Resort

지난 2020년 12월 개장한 온천 휴양지로 일본식 디자인으로 건설되었다. 리조트에는 고유황 성분의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으로 허브 목용, 머드탕과 같은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. 리조트의 1박 비용은 250만동부터 시작되고, 국경일(9월 2일)을 맞아 온천탕과 뷔페를 포함해 2인용 410만동 콤보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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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. 다낭 지역의 Mikazuki Japanese Resort & Spa

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리조트로 2022년 6월 개장했으며, 총 13헥타 규모로 정원과 일본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도 있다. 리조트 22층 최상층에 온수 수영장이 있어 다낭 베이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. 리조트에는 총 294개의 해변 조망 객실이 있으며, 가격은 1박에 370만동부터 시작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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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하롱베이 Yoko Onsen Quang Hanh

하롱베이가 위치한 꽝닌성에서 지난 2020년 개장한 베트남 최초의 일본식 온천 리조트로 총 27개의 욕탕이 준비되어 있다. 온천수는 꽝하잉(Quang Hanh)의 천연 온천수로 수온은 36~40℃를 유지한다. 객실에는 전용 온수 미네랄 용조와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. 리조트 숙박 비용은 1박에 640만동부터 시작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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